전자신문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지식재산(IP)비즈니스 포럼`을 후원합니다. 오는 21·2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 IP비즈니스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기획했습니다. 미국 IP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IP 분야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발표와 토론을 펼칩니다.
전 페이턴트레이팅 대표 출신으로 IP연구 및 컨설팅 회사 L파인스를 설립한 스티브 리 사장과 국제라이선싱협회(LESI) 부사장을 맡고 있는 폴 저머라드 인텔렉츄얼에셋 사장을 비롯해 디판잔 내그 루트저스대 교수(대학기술관리자협회·AUTM 부회장), 론 로리에 인플렉션포인트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재미특허변호사협회 부회장을 함께 맡고 있는 박충수 SPH아메리카 대표변호사와 박동관 베이커&매킨지 파트너변호사도 강연과 토론에 참가합니다. 연사들은 발표 후 현장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실무코칭` 시간을 갖고, 백만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이 주재하는 패널토론에도 참가합니다. 우리나라 IP비즈니스 사업 영역 개척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이번 행사에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6월21일(목) 10:00~17:00, 22일(금) 13:00∼17:00
●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
●주최: 지식경제부
●주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원: 전자신문
●문의: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02)3789-7011, hjkang@kai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