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귀금속중앙회(회장 정재호)가 무인경비서비스 사업자로 KT텔레캅을 최종 선정, 11일 단체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계약으로 귀속중앙회 회원들은 중앙회 추천을 받아 KT텔레캅으로부터 고품질 영상보안서비스를 제공받고 보상금액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또 부가서비스로 전등제어와 정전감시, 화재 이상통보를 실시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귀금속중앙회는 전국 67개지회 1만2000여 소매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어 이번 계약체결로 KT텔레캅 시장점유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