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북(대표 김진환·이정훈)은 그동안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해온 `코코아북 미팅대회`를 6월부터 정기 서비스로 시스템화한다고 밝혔다.
`코코아북 미팅대회` 참여는 간단하다. 신청기간 동안 미팅에 나가고 싶은 친구와 함께 2~3명이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코코아북은 신청자 중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고 미팅할 상대 이성을 매칭 시켜준다. 아는 친구와 함께 미팅에 참여할 수 있고, 매월 야구, 벚꽃, 방학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심심한 미팅에 재미를 더해 4회 대회까지 매회 약 80팀, 600~700명이 참여하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5회 코코아북 미팅대회 `방학맞이팅`은 14일까지 직장인, 학생 상관없이 코코아북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코아북 홈페이지(www.cocoaboo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