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ZTE에 폴라리스 오피스 계약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는 세계 4위 휴대폰 제조사인 중국 ZTE와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ZTE는 올 1분기 세계 시장에서 휴대폰 판매 순위 4위에 올랐으며, 최근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스마트폰에서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와 웹 서핑 중 받은 문서, 단말기에 저장된 문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워드·엑셀·PPT 등 다양한 문서 편집이 가능하며 로딩 속도와 랜더링 품질이 뛰어나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스마트폰 메이저 제조사 플래그십 모델에 대부분 탑재돼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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