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 즐겁다] 쿨링 제품으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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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더위를 적게 느끼며 방 안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TV홈쇼핑과 인터넷몰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최근 정부의 전기세 인상 움직임과 전력 수요에 대한 부담으로 쿨소재 용품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www.CJmall.com)은 더운 여름철 잠자리를 시원하게 해줄 쿨매트와 냉감 효과가 뛰어난 아웃도어 제품을 소개한다. 또 노출이 많은 여름철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언더웨어 등 즐겁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오신 쿨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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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 쿨매트`(14만8000원)는 어린이 쿨파스로 유명한 `일본 오신`의 노하우로 탄생한 특수 소프트 겔(gel)이 함유된 매트이다. 인체에 무해한 차가운 겔이 몸의 열을 흡수하고, 흡수한 열을 외부로 내보내 몸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해준다. 11중 구조로 이루어져 겔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 3중 특수 코팅으로 겔이 마르지 않아 여러 해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오신 쿨매트는 전력을 사용하지 않아 전기요금 부담이 없으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침대나 이불 위에 펴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수납할 수 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의 인공 바람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로우알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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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로우알파인의 여름 패키지인 `익스트림 쿨`(21만7000원)은 냉감 효과로 특허를 받은 아이스필 원단으로 제작되어 태양열을 차단하고 양방향으로 공기가 순환되는 제품이다. 땀과 물에 많이 노출되는 계절인 여름을 위한 발수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로우알파인 여성용 티셔츠의 경우 속옷의 비침을 방지하기 위해 `아스킨 원단`이 사용했다. 팬츠는 활동성을 고려한 절개선과 입체 패턴으로 제작되어 야외활동에 최적화했다. 팬츠와 티셔츠 각 2종, 재킷, 조끼까지 총 6종 세트의 무게가 814g밖에 되지 않는 기능성 여름용 아웃도어 제품이다.

◇베라왕 for 피델리아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여름 시즌 상품인 `베라 드레스 볼륨`(23만7000원)은 베라왕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피델리아 특유의 고급 소재를 사용한 상품이다. 에어스킨 몰드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볼륨을 살려주며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언더웨어다.

이태리 고급 기능성 원단인 `센서티브 패브릭`을 사용해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한여름에도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유지시켜 준다. 벌집모양 섬유 구조는 공기순환을 가능하게 하여 피부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원활한 통풍을 도와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 얇고 특수한 니트의 구조 때문에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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