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예약도 이젠 ‘스마트’ 시대

Photo Image

택배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택배 운송 업체는 물론 택배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최근 크게 늘었다.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고민해봐야 할 문제도 많아졌다.

최근 택배 접수의 편리성을 도모한 택배예약 시스템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끈다.

우선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택배예약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언제 어디서나 택배 예약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예약 외에 인터넷을 통해서도 택배의 신청 및 집하를 보다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로지아이의 인터넷 택배예약 서비스의 경우 타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택배예약이 가능하다. 포털사이트에서도 ‘저렴한 택배예약’으로 검색되고 있다.

택배사별로 기본 집하 비용은 4천원 선. 하지만 로지아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300원을 할인해 주며, 여러 혜택을 종합해 쓸 경우 최저 2200원에 택배를 보낼 수 있다.

특히 로지아이에서 인터넷 예약시 택배사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택배사들이 단일 자사의 택배만 집하 가능한 것에 비해 로지아이는 택배사 선택이 가능하도록 돼 있어 각 택배사별 서비스를 비교한 뒤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로지아이 관계자는 "과거 택배예약이 전화로만 집하 신청을 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이용한 집하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