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프랜차이즈 매장서 휴대폰 결제 하세요

CJ계열 프랜차이즈 매장에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엠틱(M-Tic)이 도입된다.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CJ시스템즈와 제휴해 CJ계열 프랜차이즈 전용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 `CJ 엠틱`을 시작했다.

CJ 엠틱은 멀티 플렉스 영화관 CGV 86개관에서 영화티켓 구매 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CJ푸드빌, 올리브영 등에도 조만간 도입될 예정이다. 기존 엠틱과 동일하게 애플리케이션 1회용 결제바코드를 실행해 바코드 스캐너로 스캔하면 결제요금이 다음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윤보현 KG모빌리언스 사장은 “외식, 여가, 문화 등 다양한 브랜드와 다수의 매장을 보유한 CJ계열 프랜차이즈를 통해 엠틱 활성화를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