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이앤이(대표 최동열)가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스마트폰 사업에 진출한다.
기륭이앤이가 추진하는 스마트폰 사업은 일반인 뿐만아니라 1000만명에 육박하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성경, 사전, 주석, 강해, 목회보조자료, 교육자료, 찬송 음원 및 악보 등 바이블 앱과 기독교용 콘텐츠 등이 스마트폰 사업으로 삼성 갤럭시 탭, 노트를 비롯한 갤럭시 시리즈와 신제품에 우선 탑재해 공급된다.
특히 1000만명 이상의 기독교인을 기본으로 신학대학을 비롯한 기독교단체, 목회자, 교회, 교단 및 산하기관, NGO, 포털 등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륭이앤이와 사업을 전개하는 CJ헬로비전은 올해초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인 `헬로 모바일`을 시작으로 기존대비 50%가량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