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풍력업체 유니슨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유니슨은 한국산업은행·하나은행·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유니슨 주식의 30%인 290만9355주를 도시바가 인수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유니슨은 도시바를 대상으로 신주 353만374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하기로 결정했다. 주식 인수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도시바는 총 643만9729주(지분율 19.6%)를 보유한 유니슨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도시바는 지난해 5월 인수해 보유하고 있는 전환사채 400억원에 대한 전환권도 곧 행사할 예정이다. 전환권을 청구하면 도시바는 유니슨의 주식 1551만23주(지분율 34.0%)를 보유하게 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