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3분기 전자책 서비스 `팔라우(www.palaoo.com)`를 선보인다.
인프라웨어는 지난 4월 신설법인 `인프라웨어 북스`를 설립했다.
디지털 콘텐츠 유통에 나서는 인프라웨어 북스는 삼성출판사, 시공사, 교학사, 대교, 샘터, 휴머니스트, RHK(구.랜덤하우스), 북21출판그룹, 다락원, 파란정원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e-Pub 3.0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로 제작해 서비스 할 계획이다.
팔라우에서 인터랙티브한 기능을 가진 ePub 3.0 기반 키즈 콘텐츠를 월 정액제 서비스한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과 웹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