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클럽] 스무살 아이유 `하루 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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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아이유의 `하루 끝`이 5월 3주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루 끝`은 아이유의 청명하고 밝은 보컬이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주는 곡이다. 아이유의 싱글 앨범 전곡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애 참 싫다`는 8위, 복숭아는 17위를 기록했다.

이어 용감한 녀석들의 `I 돈 Care`가 2위에 올랐다. 돈에 관한 현실적인 내용을 코믹하게 풀어낸 `I 돈 Care`는 개그콘서트 서수민 피디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은 5계단 상승한 3위, `울랄라`는 8계단 오른 19위를 차지하며 상승곡선을 그렸다.

마이티 마우스의 `나쁜 놈`은 12계단 오르며 6위까지 올라왔다. 생애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 JYJ의 시아 준수의 `사랑이 싫다구요`가 46계단 오른 15위에 안착했다. `내 귀에 캔디` 이후 3년 만에 댄스곡으로 돌아온 백지영의 `Good Boy`가 16위에 랭크됐다.

소리바다는 “용감한 녀석들은 지난번 발표한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로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근 발표한 `I 돈 Care`로 다시 한 번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시장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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