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네오비앙(대표 이승민)이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리얼사커 온라인`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리얼사커는 사실성을 강조한 정통 축구 게임이다. 기존 축구 게임과 달리 선수 위치마다 경험을 쌓으면 능력이 놀라가는 롤플레잉게임 요소를 도입했다. 네오비앙은 다음과 퍼블리싱 계약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승민 네오비앙 대표는 “지난 7년간 개발해온 리얼사커 온라인이 다음이라는 든든한 협력사를 만나 더 큰 날개를 달게 됐다”며 “국내 최고의 축구 게임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