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이 육상과 해상, 항공을 연계하는 경인항 김포터미널 물류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물류센터의 입지적 장점으로 복합운송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CJ대한통운이 새로 준공한 물류센터는 축구장 11개 넓이와 맞먹는 7만7000㎡ 규모다. 3200㎡의 냉동창고를 포함한 물류센터와 야적장을 갖춰 다양한 화물 보관이 가능하다. 공사 기간은 2011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이 소요됐다.
물류센터는 4천톤급 3개 선석 일반부두 옆에 자리했다. 행주대교 남단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이 1시간 내 진입 가능하다. 30분 거리에 인천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김포공항도 5㎞로 가까워 다양한 연계 운송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진입이 편리하다는 장점과 육·해·공을 망라하는 복합운송 능력을 적극 활용해 물량 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물량 증대와 원활한 운영으로 김포터미널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