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IT축제인 월드 IT쇼(World IT Show 2012)에서 `디아블로3`를 만난다. 디아블로3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악마의 트럭`이 15일부터 월드 IT쇼를 시작으로 한 달간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 경기 지역의 주요 대학과 번화가를 돌 예정이다. 움직이는 체험존으로 기획된 악마의 트럭 내부에는 디아블로3를 즐길 수 있는 최신 고사양 PC 15대와 LG 시네마 3D 모니터가 설치됐다.
월드 IT쇼 기간 동안 코엑스 3층에 마련된 악마의 트럭을 방문해 디아블로3를 체험하면, 지정 PC방에서 게임을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악마의 트럭 인증 사진 및 체험기를 본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겨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