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지사장 김진겸)는 스토리지와 영상감시를 결합한 네트워크비디오레코더 `NVR(Network Video Recorder)`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NVR은 1000개 이상 기존 IP 카메라와 호환되며 스토리지 1대당 최대 16개 카메라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영상 자료 저장, 공유, 백업 및 복구가 쉽다.
모바일 장비를 통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단계별 멀티 사용자 인증, 날짜 및 주간별 자동 혹은 수동 백업, 이메일을 통한 이벤트 공지 및 경고, 자동 카메라 감지 및 녹화 스케줄링, 원격 작동 및 관리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