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2일 폐막한 베이징(北京)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중국형 아반떼인 `랑동`(朗動)이 최고 인기모델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중국의 대표적 포털 사이트인 소후닷컴의 자동차 분야 사이트인 `소후 오토`와 베이징 교통라디오, 베이징 청년보, 자동차 전문지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상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 중 하나다.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 시상은 2005년 상하이(上海) 모터쇼를 시작으로 베이징 모터쇼와 광저우(廣州) 모터쇼 등 3개 국제모터쇼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베이징 국제모터쇼 최고 인기모델`은 베이징모터쇼 조직위원회에서 특별 지원됐다.
특히 이 상은 소비자들이 출품 차종을 직접 보고 평가해 투표를 하는 만큼 공정성이 가장 높은 자동차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북경 현대의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총 697만 2천34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백효흠 북경 현대 사장은 "준중형 세단인 `랑동`은 북경 현대가 창립 10년을 맞아 중국 소비자들에게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이라며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는 `랑동`이 하반기 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형 아반떼는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탄생시킨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국내형 아반떼 대비 전장 40mm, 전고 10mm를 늘리고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과감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연합뉴스]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3
한국GM, 부평 트레이닝 센터 첫 공개…“전동화 車 AS 인력 키우고 거점 마련”
-
4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5
아우디 Q7, 유로 NCAP '충돌 후 안전성' 100%…양산차 최초
-
6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7
둠둠, 베트남 드론 기업 CT UAV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현지 수질관리 시장 진출 기반 마련
-
8
BMW코리아, '더 뉴 BMW 7시리즈' 사전 예약 실시
-
9
[테크 차이나] 포르쉐, 中 시장 부진에 전동화 전략 수정…내연기관으로 돌파구 찾는다
-
10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