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을 통해 `적재적소 재테크 프로젝트 3종 패키지`를 7일부터 나흘간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적금과 환율 우대, 신용대출 금리 우대 쿠폰으로 구성됐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쿠팡 사이트에서 3가지 금융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단일 선택 또는 복수 선택해 0원에 구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적금의 경우 이달 말까지다. 환율쿠폰과 신용대출 쿠폰은 오는 7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모든 쿠폰 구입 고객에게는 횟수제한 없이 온라인뱅킹(인터넷뱅킹, VM뱅킹, 스마트폰뱅킹) 타행이체 수수료가 등록일로부터 1년간 면제된다. 온라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쿠폰 유효기간동안 전국 씨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수수료면제 신청을 해야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소셜커머스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 젊은 직장인 고객을 위해 금융상품 3종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이들 고객에게 적합한 각종 금융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금융 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