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바레인 왕세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살만 왕세자는 기조연설에서 “한국이 가진 잠재력과 상호보완성을 감안할 때 양국 경제협력 가능성은 매우 풍부하다”며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 기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한덕수 무협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알 칼리파 바레인 왕세자(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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