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가 스위치용 반도체 소자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광센서 전문업체인 광전자(대표 나카지마 히로카즈)는 미국, 일본 등이 독점하고 있던 스위치용 반도체 소자 `TRIAC`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TRIAC`는 음극·양극·그리드와 AC 합성어로 3극을 가진 교류 스위치용 반도체 소자로 세탁기, 전기밥솥, 청소기 등 백색가전과 사무기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광전자가 개발한 `TRIAC`는 2방향성 3단자 사이리스터로, 전류·전압 양방향 제어가 가능하다. AC 교류 위상 제어(Phase Control)를 통해 전동기 회전수, 온도제어, LED조명 광도조절이 가능하다.
광전자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600~800V 영역 정격 및 최대 150W 이상 열효율 특성을 가진 다양한 패키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8A이상 고출력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익산=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