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내달 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콘퍼런스인 `넥스트 웨이브 포 시큐리티(Next Wave for Security) 2012`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맞서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보안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빅 데이터 시대의 도래와 더욱 정교해진 보안 위협 앞에 효과적인 보안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인 기업 및 기관의 보안담당자에게 최신 통합보안관리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자사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최신 트렌드가 결합된 세미나 프로그램을 구성, 차세대 통합보안관리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콘퍼런스에서 발표될 주제는 △차세대 보안 관제 플랫폼 △비정상 트래픽 실시간 분석시스템 △빅 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통합로그관리 시스템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결합한 융합 보안관제 시스템 등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http://igloosec.co..kr/registration/index.html)을 통해 선착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