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PC 견적 뽑는다

다나와(대표 성장현, 손윤환)가 `가상 온라인 견적서`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다나와 PC 견적`을 새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나와 가상온라인 견적서는 조립 PC관련 110만개 상품정보와 1100여개 협력사의 가격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출시된 앱은 다나와 가상온라인 견적서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며 모바일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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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작성한 견적을 친구와 공유할 수 있으며 필요 부품을 빠르게 검색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제품 상세 이미지와 사양 정보 뿐 아니라 업체 정보· 부품 별 인기상품 리스트도 제공한다.

다나와는 앱 출시를 기념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나와 PC 견적 앱으로 만든 견적서를 SNS로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ID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PC(1명)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홈페이지(da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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