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지난해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최우수작 특별우표로 발행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지난해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특별우표로 발행해 25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우표디자인공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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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희망나눔`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대회 최우수작으로 꼽힌 작품 2개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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