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일 만에 300만대가 팔리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뉴 아이패드 열풍이 국내서도 재현될지 주목된다.
20일 애플 프리미엄리셀러(APR) 매장을 시작으로 KT와 SK텔레콤이 뉴 아이패드 시판에 돌입했다.

이날 7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 명동 프리스비·건대 컨시어지·코엑스 에이숍2호점·잠심 윌리스 등 4개 매장은 뉴 아이패드를 먼저 구입하려는 수백 명의 고객들이 전날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온라인 애플스토어(http://store.apple.com/kr)에서도 뉴 아이패드 판매가 시작됐다. 20일 주문하면 30일에서 다음달 3일 사이에 받을 수 있다.
첫 날 판매에서 국내 고객의 스마트패드 선호도는 그대로 반영됐다.
국내 고객들은 통신사 서비스를 가입하는 `4G+와이파이` 보다 `와이파이` 제품이 주로 판매되는 APR 4곳에 더 긴 줄을 섰다.
이들 매장에는 100~200명이 넘는 고객이 줄을 섰는데 KT는 약 50명, SK텔레콤도 20여명으로 대조를 이뤘다.
뉴 아이패드는 물량이 충분이 확보돼 아이패드2때와 같은 품귀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뉴 아이패드 블랙과 화이트로 나왔으며 와이파이 모델은 16GB 62만원, 32GB 74만원, 64GB 86만원에 판매된다. 와이파이+4G모델은 16GB 77만원, 32GB 89만원, 64GB 101만원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