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모어소프트(대표 심재홍)는 데스크톱 및 모바일에서 사용이 가능한 `알메이트-HTML5차트`를 새롭게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차세대 웹표준 기술 HTML5로 제작됐다.
알메이트-HTML5차트는 선·막대·영역·파이·도넛차트 등 기본차트 외에도 목표대비실적·히스토리·이미지·실시간·프롬투·슬라이드·게이지차트 등의 다양한 차트군들이 포함됐다 범례·확대·축소·라벨·동적변경·각종이벤트 등 기존의 플래시차트에 비해 전혀 손색 없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HTML5차트는 기존 플래시고객의 HTML5로 전환을 고려해 차트를 제어하기 위한 확장성 생성 언어(XML) 문법을 플래시차트와 동일하게 개발했다.
심재홍 대표는 “아직 HTML5 표준이 확정되지 않아 개발상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순수 자체 기술로 완전도 높은 제품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플래시와 HTML5를 통합해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통합 리아컴포넌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