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오는 19일 삼성동에서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2`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스마트세상의 새로운 혁신 도구, 고급분석(New Frontier of the Smart World: Advanced Analytics)`을 주제로 기업이 빅데이터를 가치있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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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토마스 데이븐포트(Thomas H. Davenport) 밥슨대학(Babson College) 교수가 기조 강연을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데이븐포트 교수는 `분석과 빅 데이터 시대(The Era of Analytics and Big Data)`를 주제로 강연한다.
데이븐포트 교수는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토마스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과 함께 `3대 경영전략 애널리스트`로 꼽히며, 국내에서 `분석으로 경쟁하라` `관심의 경제학` 등 번역서로 잘 알려져 있다.
김 대표도 `스마트 세상을 향한 진화의 시작(Advanced Analytics)`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하게 된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