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닛 코스모(대표 오세기)가 아웃도어용 스마트 안전 지킴이 `라이툭 마커`를 출시했다.
동작 인식 센서가 내장된 이 제품은 야간에 야생 동물이나 사람을 감지해 알람 소리와 LED 조명을 통해 텐트 밖 상황을 알려줘 안전하게 아웃도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4/10/267721_20120410175246_763_0001.jpg)
자동 모드 변환시 동작 인식 센서 없이 제품이 작동돼 야간에 멀리서 깜빡이는 LED 조명으로 텐트를 찾을 수 있다.
풀모드(동작감지센서, LED조명, 음향 가이드 작동), 세미풀모드(동작감지센서, LED조명), LED모드, LED+음향모드 4가지 모드를 설정해 상황에 맞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일반 랜턴 걸이에 손쉽게 탈착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문의 (02)2632-822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