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같은 날 3G+와이파이 모델 전파인증 통과
애플 뉴 아이패드 3G+와이파이 모델이 5일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4월 5일 아이패드2 3G+와이파이 모델이 전파인증을 받은 날과 정확히 일치한다.
아이패드2는 지난해 4월 마지막 주 금요일인 29일부터 KT와 SK텔레콤에서 동시에 판매가 시작됐다.
뉴 아이패드 역시 아이패드2와 똑같은 절차를 거칠 것으로 예상돼 마지막 주 금요일인 28일 출시가 예상된다.
뉴 아이패드는 당초 7일 사전예약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물량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이달 말로 출시가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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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