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는 내부감사(ITGC)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고 이를 통해 웹셸(web shell) 탐지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위즈 와이다스(WIDAS) v7`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홈페이지 위변조 사고를 대비해 상시적인 감시 및 경보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인 `위즈 와이다스`는 지난 2004년 출시, 외교통상부, 법무부, 외교통상부 등 여러 사이트에서 운영 중이다.
김기배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사장은 “홈페이지 위변조를 위한 다양한 수법이 계속 발전하고 있어 웹 방화벽 등 보안장비 도입으로도 안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홈페이지 위변조 발생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