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에듀의 신규 전과목 공부방 브랜드인 셀파우등생교실이 500호 가맹점이 개설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론칭 3개월 만에 이뤄진 이뤄낸 것으로 교육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최단기간 500호점 돌파기록이기도 하다
우종필 단장은 “출산율 감소로 인한 학생수 감소, 교육 프랜차이즈 춘추전국시대로 인한 학부모 신뢰도 저하 등과 맞물려 사업을 접거나 극심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현실에 비해 국내 교육업계에서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이는 최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점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급성장의 원인으로는 현재 교육의 흐름이 단기간의 성적 향상이 아닌 아이들이 진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의 요구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초등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셀파우등생교실은 모든 가맹점의 교사들이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타사와 달리 각 교사들이 자기주도학습 코칭과 트레이닝에서 전문적인 지도가 가능하며, 시스템 또한 자학자습이 가능한 교재 구성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이야기식 개념 설명으로 학습 흥미 유발 및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이미지 학습법을 적용한 바에 기인하고 있다.
현재 매월 100여개 이상 가맹점이 늘고 있는 추세로 보아 금년 말까지 2,000개 가맹점 돌파가 예상된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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