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범국민 운동본부 출범

개인정보보호법 계도기간이 종료된 29일, 자발적 개인정보보호 노력 및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개인정보보호 범국민 운동본부`가 출범했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전경련, 병원 및 은행연합회 등 40여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한 `개인정보보호 범국민 운동본부`는 향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교육, 홍보, 자율점검,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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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 개인정보보호 범국민 운동본부 발대식에서는 공동대표 3인 선출 및 민·관 자율규제 협약이 체결됐다.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이홍섭 건국대 교수가 공동대표 3인으로 선출됐으며 개인정보보호법학회, 대한상공회의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경제인연합회 등 13개 기관·단체가 운영위원회로 선발됐다.

이들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문화정착을 위한 인지도 향상, 대국민 캠페인을 위해 한국개인정보보호 대상 등 각종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법, 제도 교육, 리더스 포럼 등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와 공청회, 국제 전문가포럼을 실시해 법과 제도 개선을 지원한다. 또 실천 결의대회 및 분야별 자율규제 규약 제정 지원 등 자율규제도 촉진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는 민간의 다양한 자율규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은 “정부는 개인정보보호 범국민 운동본부를 비롯한 민간분야의 자발적인 노력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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