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 건축물 부문별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이행 지원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23일 국통해양부와 공동으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온실가스 감축 지원프로그램 1차 기술세미나(건축부문)`를 개최했다.
기술세미나는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요소기술 소개와 온실가스 감축 기반 조성을 위해 산업체 건물부문 에너지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건물부문 목표관리제의 2012년도 추진 계획 △건물부문의 주요 요소기술인 고성능 단열재와 고기밀 창호 등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1차 건축부문 기술세미나에 이어 오는 5월 18일 2차 기계설비부문, 8월 24일 3차 전기설비부문, 10월 19일 4차 신재생에너지설비부문 기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