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3월 23일 금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 중앙무대에서 인기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4월 3일 발매 예정인 X박스360 키넥트 전용 타이틀 `키넥트 스타워즈`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노홍철과 함께하는 키넥트 스타워즈 게임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넥트 스타워즈는 별도 콘트롤러 없이 즐기는 X박스360 전용 키넥트 타이틀로 이용자가 제다이가 돼 훈련을 수행하고, 광선검을 이용해 격투를 벌이는 등 영화 속 스타워즈 세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노홍철과 함께하는 키넥트 스타워즈 게임 대결에서는 다스베이더로 깜짝 변신한 인기 방송인 노홍철이 `키넥트 스타워즈`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보이고, 현장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게임 대결을 펼쳐 이기는 사람 모두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직후에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본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게임 신청 접수 및 자유롭게 게임 시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가 끝나면 참가 응모권 신청자 중 노홍철이 직접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는 “이번 체험 이벤트로 오는 4월 3일 발매 예정인 키넥트 스타워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며 “기존 스타워즈 팬들과 키넥트 스타워즈 발매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