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이 즐겁다]가족 봄나들이 아이템

Photo Image
베이직엣지

꽃샘추위가 끝나고 햇살이 따듯해지면서 가족 봄나들이를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가 찾아왔다. 놀이공원이나 생태공원 등 가족 단위로 가기 좋은 곳을 정하고 나면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기 나름. 유통업계는 트렌치코트와 카디건 등과 같이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올 봄 패션 트렌드에 맞는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자세한 봄나들이 패션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아래 추천 상품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은 봄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정을 위해 산뜻하고 활동성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정해보았다.

◇베이직엣지

베이직엣지 `플레어 트렌치 코트`(15만8000원)는 한 개의 아이템으로 코트와 원피스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산뜻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블루, 네이비, 베이지 컬러가 준비됐으며 칼라 부분에는 와이어가 들어가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베이직엣지의 2012년 봄 시즌 신상품은 여성스러운 장식과 디자인이 강조된 스타일(Modern Feminine)과 캐주얼한 스포츠룩 스타일(City Sports), 그리고 남성적인 루즈한 스타일(Masculine)이 주를 이룬다. 2012년 S/S시즌 트렌디 컬러인 라이트블루와 별 모양의 프린트 등 디테일을 가미해 20대에서 40대까지 폭 넓은 고객층이 입을 수 있다.

◇다니엘크레뮤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인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는 유행에 민감하기 보단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3045 남성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국내엔 CJ오쇼핑에서만 판매하는 브랜드로 본래 다니엘 크레뮤 자체의 아이덴티티에 한국적인 실용성이 더해졌다. 2012년 봄 신상품으로 출시된 셔츠, 카디건 세트(12만7000원)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레이어드 디자인 제품이다. 기존 홈쇼핑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고급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셔츠는 화이트, 체크, 샴브레이 색상 3종이 구성됐으며 카디건은 네이비와 레드 중 선택할 수 있다.

◇마마스엔파파스

CJ오쇼핑의 프리미엄 유아동용품 전문몰인 `베이비오샵`에 국내 온라인 마켓 중 단독 입점 되어있는 `마마스엔파파스`는 유아전문 프리미엄 영국 브랜드로 실용적이고 도시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다룬다.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엄마들이 좋아할만한 제품들 중 봄나들이 패션 아이템으론 `글로벌 타페스트리`(12만1000원)를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티셔츠, 카디건, 프릴스커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유럽풍의 깔끔한 디자인이 아이를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준다. 18개월에서 23개월 정도 된 아이가 입을 수 있는 사이즈이며 면 100%로 제조됐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