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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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를 입점시키고 국내외 호텔 예약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에서 최근 3년간 온라인으로 해외호텔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연 평균 58% 증가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6월 입점한 `아고다`와 `익스피디아`를 더해 해외호텔 상품을 14만개에서 20만개로 확대했다.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화 상담 및 예약 변경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익스피디아는 5000개가 넘는 여행상품과 13만개 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다. 지난해 7월 익스피디아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에도 진출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익스피디아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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