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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 필수설비 현장 점검

SK브로드밴드는 박인식 사장(가운데)이 현장체험 일환으로 서울 성산동 소재 맨홀 안으로 직접 들어가 통신설비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사장은 현장에서 담당자들이 필수 통신설비를 임차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겪는 고충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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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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