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대비한 전담부서 구성·운영하고 시설별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단계별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펼친다.
가스안전공사는 행사기간 간부 직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종합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관기관 합동훈련 참여를 통해 재난대응 능력도 향상시킬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스안전관리 강화차원에서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