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자담배 기체성분분석 그 두번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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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전자담배 기업에서 두번째 전자담배 기체성분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 기체 성분분석 실험 결과 많은 분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니코틴 및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가 적은 양이 검출되어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었다.

이번 2차기체성분분석은 해당 업체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액상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연초담배 시험규격인 ISO 10315 : 2000 을 참조하여 2가지의 전자담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차 기체성분분석결과 1차 결과와 마찬가지로 타르와 일산화탄소는 검출이 되지 않았으며 니코틴은 제품1이 0.012 μg/L, 제품2가 0.006 μg/L가 검출되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는 제품1이 0.174 μg/L, 제품2가 0.05 μg/L 가 검출되었으며 아세트알데히드는 제품1 0.125 μg/L, 제품2가 0.041 μg/L 가 검출되었다.

이번 기체성분분석은 국가공인기관을 통해 실험이 진행되었으며 포름알데히드가 사과 17.3ppm, 양배추 4.7ppm에 비하면 극히 적은 양이며 아세트알데히드도 물에서 검출되는 수치인 0.9mg/L와 비교한다면 상당히 적은 양임을 알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자담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진실을 알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 시험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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