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눈앞에 다가와 혼수가전을 준비하려는 예비신혼 부부들이 비싼 돈을 주고 제품구매를 하려다가 만족스럽지 않은 사은품에 눈살을 찌푸릴 때를 종종 보게 된다. 보통 금액대별로 증정하는 사은품은 냄비세트, 그릇세트 등 주방용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신혼부부들은 이런 사은품이 크게 반갑지 않다. 신혼부부들은 매일 함께할 수 있는 식사시간이 가장 예쁘기를 바라기 때문에 본인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주방용품들로 주방이 꾸며지길 원한다. 그래서 사은품으로 주어지는 주방용품은 부모님께 드리거나 짐이 되기 일쑤다. 비싼 돈을 주고 혼수 준비를 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만한 그리고 특별한 사은품은 없는 걸까? 전자랜드에서 제안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혼수이사 사은품을 살펴보자.
◇500만원 이상 구매시 일본 여행이 공짜
혼수·이사 가전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밥솥, 청소기 등을 준비하다 보면 500만원은 훌쩍 넘겨버린다. 적지 않은 돈을 신중하게 지출하고 싶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제품비교를 꼼꼼하게 한다. 이제는 사은품까지 비교해 보아야겠다. 전자랜드에서는 파격적인 사은품으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해외여행을 무료로 보내주는 혜택을 준다. 현금 또는 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반 1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또 최다 3명까지 추가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92만원 상당의 이 여행패키지는 하나투어와 함께한다.
냄비, 그릇 등의 주방용품 사은품대신 여행상품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효도관광으로 선물할 수도 있고 또, 이 기회에 가족모두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사은품이라 하겠다.
◇진해 벚꽃축제-일본 규슈 온천-디자이후텐만구 신사
여행은 4월 정해진 기간 내에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특정기간에 고객이 집중 될 수 있어 기간마다 정원이 정해져 있다. 가전상품 구매 예정이 있고 여행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빨리 서둘러야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4월은 벚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그에 맞춰 첫날은 진해 벚꽃축제를 간다. 진해 벚꽃축제는 50년 전통의 역사가 있는 축제이기도 하다. 매해 관광객이 200만명이 넘는다. 그만큼 진해 벚꽃축제의 아름다움은 말로 설명 할 수 없다. 벚꽃축제를 즐기고 그날 밤 일본으로 향한다. 크루저에서의 하룻밤은 생각만 해도 설렌다. 이튿날 일본에 도착해서 규슈 지역 온천여행을 즐기고 특급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디자이후텐만구 신사에서 매화나무와 신사의 아름다운 조화를 만끽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자연과 함께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여행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선물을 드려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기회다.
여행을 마치고 나서도 다양한 혜택을 준다. 별도의 온라인 카페를 개설해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또 여행후기 공모전을 열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준다. 그리고 여행을 다녀온 추억을 특별하게 남게 하기 위하여 고객의 여행사진으로 `나만의 달력`을 제작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