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웹 방화벽 `웹스레이(Webs-Ray)`의 실시간 침입탐지 및 방어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웹 스레이 I-UI`의 대시보드 모니터링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웹 스레이 I-UI는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인터넷 브라우저만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 해커 공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장애가 발생한 장비의 주요 프로세스는 티커 기능으로 상단에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공격자IP·공격유형·공격도메인·네트워크 트래픽 등 기본적인 침입탐지 정보는 그래프와 차트 등으로 시각화했다. 대시보드 상에서 여러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관리 편의성도 향상됐다.
핵심 메뉴는 △대시보드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간 장비현황 △침입탐지 로그 △접근제어IP △침입탐지 보고서 △장비현황 보고서 △시스템관리 등으로 구성해 시각적 효과도 개선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