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사장)이 3D융합산업협회 회장직을 연임한다. 협회는 그동안 정부주도에서 업계 중심의 사업단 체제로 전환을 통해 기업들이 국내외 3D시장 개척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쪽에 집중키로 했다.
3D융합산업협회는 7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2012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차기 회장은 기존 김기남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회원사들의 뜻을 모았다.
협회는 올해 3D시장에서 우리기업이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사 중심의 사업단을 운영키로 했다. △전통산업에 3D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3D융합산업 창출 △R&D 신기술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애로 대 정부 건의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해외 공동마케팅 △국제표준화·국제협력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한다.
업계 중심의 사업단은 3D시장 개척을 통한 기업체 수익 극대화에 집중한다.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대형사업 수주 분과, R&D 과제 개발 및 수행, 국내외 전문전시회 및 로드쇼 등이 주요 과제다.
3D융합산업협회(이하 3DFIA)는 2010년 7월 창립됐다. 회장사인 삼성전자, 부회장사인 LG전자, 레드로버 등 125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World 3D Expo 개최, 글로벌 3D기술포럼, 3D 영화제 등을 개최해왔다. 또 3D 기술&장비 지원센터 구축, 3D 경쟁력강화사업 및 3D 휴먼팩터 연구개발 등 국내 3D산업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