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호평 쏟아져, MWC 주목 한몸에
LG전자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가 MWC 2012에서 호평을 받았다.
하드웨어 리뷰 사이트 탐스하드웨어는 옵티머스 4X HD를 `MWC 2012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탐스하드웨어는 IT기기 리뷰 전문 온라인 매체로 세계 3대 온라인 미디어 그룹 베스트오브미디어그룹(Best of Media Group)에 속해 있다. 이 매체는 “옵티머스 4X HD의 PC를 능가하는 고성능, 고효율 CPU와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하는 초고화질 디스플레이가 이번 수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미국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도 26일 `MWC 전야에 LG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getting the most buzz)`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LG전자가 트위터 세계에서 명백히 승리하고 있다”면서 “구글의 안드로이드까지 제치고 MWC 개막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