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주방&리빙 전문 프로그램 `최유라 쇼` 200회 특집 쇼핑 대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1일자로 200회를 맞이하는 최유라 쇼를 기념해 3월 한 달 간 그간 판매됐던 히트상품을 특별 혜택과 함께 방송한다.
인기 라디오 DJ이자 똑 소리 나는 주부 살림꾼으로 유명한 최유라 씨가 진행하는 `최유라 쇼`는 `생활을 요리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그녀의 일상을 따라 쇼핑하고, 최유라 표 살림살이 공개를 통해 알뜰살뜰한 살림비법을 엿보는 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2009년 9월 첫 방송 이후 최근까지 누적 주문금액이 1300억이 넘을 정도로 주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방송되는 `휴롬원액기(35만9000원)`는 200회 특집으로 전 구매고객에게 키친아트 와이드그릴과 칼 3종세트를 증정한다.
이상훈 식품주방팀 MD(상품기획자)는 “`최유라 쇼` 200회를 맞아 그 동안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살림살이 정보와 상품을 제공하며 주부 고객들과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