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서울우유 광고 모델 발탁

서울우유는 탤런트 송중기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제조일자 표기의 유용성을 전달하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새 광고는 유통기한이 3일 남은 우유와 4일 남은 우유 중 어떤 것이 신선하냐는 물음에 “제조일자가 없으니 몰라”라고 외치는 송중기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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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세종 역으로 호평받은 송중기는 현재 영화 `늑대소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송중기의 신선한 이미지와 배우로서 작품에 최선을 다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서울우유가 제조일자 표기를 통해 우유의 신선함을 지켜나가는 노력과 부합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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