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유아동 프리미엄 쇼핑몰 `베이비 오 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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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24일 유아동 프리미엄 쇼핑몰 `베이비 오 샵(Baby O Shop)`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아기띠, 유모차, 의류 등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을 소개하는 유아동 쇼핑몰인 베이비 오 샵은 단독 브랜드 수를 늘리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펴기로 했다.

영국 유아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마마스 앤 파파스`와 교육용완구 브랜드 `맬리사 앤 더그`, 명품 유아용품 `구찌베이비`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베이비 오 박스` 서비스를 통해 매월 다양한 유아용품을 적은 수량씩 묶어 선보이는 등 차별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베이비 오 샵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김은경 MD는 “브랜드와 종류가 다양한 유아용품 중 고객이 가장 필요한 상품을 잘 따져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3000여 개인 상품 수를 2014년 8000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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