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는 27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RSA 2012`에 참가해 지능형 지속위험(APT)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안랩은 `Design Your Security(보안을 맞춤설계 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RSA에 최초 참가한다. 회사는 세계적인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는 APT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PC 보안 제품 `클라우드 기술기반 V3 제품군` △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 AOS(AhnLab Online Security)` △화이트리스트 기반 산업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 △디도스(DDoS) 공격 방어 네트워크 장비 `트러스가드 DPX` △좀비PC방지 솔루션 `트러스와처` 등 APT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보안 솔루션을 시연 및 소개할 예정이다.
안랩은 단순 제품 전시공간이었던 부스를 주제 발표, 제품 시연, 상담,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발표공간 (Presentation zone)`을 따로 구성해 최신 보안 동향과 안랩의 앞선 보안 기술력을 행사 참석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