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정상국 연구원, 국제에너지기구 전문가 선정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회장 이근협)는 정상국 시험인증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국제에너지기구(IEA) 네트워크 대기전력 분야 전문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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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는 국제 에너지정책을 수립하는 자치기구로 28개 OECD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IEA에서 합의한 에너지정책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상국 선임연구원은 IEA에서 진행 중인 네트워크 대기전력 저감 프로젝트에 한국 측 전문가로 참여한다. 국내 에너지 기술 현황과 홈네트워크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에너지정책 수립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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