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오는 3월 31일(토)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하는 IT CEO 파이팅 등반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산행은 우리 IT산업의 태동과 성장, 굴곡의 역사를 함께해 온 전자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업계 리더 100인과 함께 대한민국 IT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 최초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 완등, 세계 최초 16좌 완등 성공 등 살아 있는 전설로 여겨지는 엄홍길씨가 이번 대회의 등반대장으로 참여해 산악인으로서의 생생한 경험담은 물론이고 인생철학을 나눔으로써 참가자 개개인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산행과 아울러 `3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타임캡슐 안치식, 엄홍길 휴먼재단 네팔 휴먼학교 설립기금 전달식 등 의미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IT산업의 약진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에 IT 관련기업 임원 및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산악인 엄홍길과 함께하는 `전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IT CEO 파이팅 등반대회
●장소:원도봉산(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119-22))
●일시:2012년 3월 31일(토) 09:00∼14:30
●집결지:엄홍길 전시관 앞마당(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 하차/
●참가 대상:IT 대중소기업 임원(CEO/CIO 등)
●참가비:무료 (기념품, 점심식사, 상해보험 제공)
온라인 사전등록 www.sek.co.kr
●주최:전자신문
●후원:밀레·애플민트플랫폼·굿모닝아이텍·티맥스소프트
●참가신청 및 문의:전자신문 정보사업국 전화(02)2168-9522, 이메일 cat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