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실시간 알람 서비스 `주식 파수꾼`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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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대표 이현승)은 실시간으로 시세를 포착해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앱 서비스인 `주식 파수꾼`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식 파수꾼` 서비스는 매매하려는 종목이 목표가에 도달하거나 새로운 뉴스나 공시가 발생, 상·하한가진입, 외국인매매포착 등의 사안에 따라 시세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해외증시 모닝콜, 모닝브리핑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주식 파수꾼 기능을 SK증권 만이 제공하는 대표적 서비스로 부각시키기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며 “특화된 고객 중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증권서비스 `주파수`는 2011년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종합 1위를 받았다. 현재 1년간 주파수 수수료무료 및 갤럭시노트 지원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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