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19일까지 `파워샷 G1 X`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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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19일까지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파워샷 G1 X는 일부 미러리스 카메라에 쓰이는 것보다 큰 1.5인치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DSLR급 화질 표현이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다.

캐논이 자체 개발한 5세대 영상처리 엔진 `DIGIC 5`를 탑재해 최대 감도 ISO 12800을 지원하며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3인치 회전형 LCD를 통해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3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캐논 이스토어 직영 쇼핑몰과 전국 캐논스토어 8개 매장, 직영점 7개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된다.

캐논은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파워샷 G1 X` 속사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예약 판매 가격은 87만9000원이며 총 220대 한정 판매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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