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월드, 8년 연속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에 선정

한일월드(회장 이영재)는 환경가전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 `하이서울` 브랜드기업에 선정됐다.

`하이서울` 브랜드 사업은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가 주관하는 도시홍보 슬로건 `하이 서울` 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에 활용한 공동브랜드 사업으로, 서울시의 유망 중견ㆍ중소기업 제품에 `하이서울` 마크를 부착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해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하이서울기업은 2012년 신규기업 45개사, 기존기업 70개사로 총 115개사가 선정됐다.한일월드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 연속 선정됐다.

하이서울브랜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영재 한일월드 대표는 최근 열린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기념식에서 “서을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을 받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월드는 홍보대사 이재룡씨를 모델로 하여 다양한 홍보전략과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며 올해도 하이서울브랜드의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으로 수출판로 개척, 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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